오늘 발표된 정부 지침에 따르면
장장 2년 1개월만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4월 18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합니다.
- 운영시간 및 인원제한 전면 해제
단, 실 내외 마스크 착용은 별도의 정부 지침이 있을때까지 현행 유지
먼저 4월 17일까지 시행되는 현행 방역수칙부터 알려 드릴게요 :)
당초 운영시간(24시) 및 인원 제한(10명)이 적용되는 시설은
좌측 유흥시설부터 학원까지이구요.
우측은 시설은 운영시간에는 제한이없지만, 취식은 불가능 했었는데요!
4월 18일부터 운영시간과 인원 제한은 전면 해제되지만
실내 취식 가능 유무는 4월 25일 쯤 해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ㅎㅎ
* 다만,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당분간 유지 될 전망입니다!
이번 정부 지침은 일상 회복을 위한 방침이라 하지만,
사실상 코로나-19를 일반적인 독감 바이러스처럼 관리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점차 감소함에 따른 거리두기 전면 해제이지만,
여전히 일일 확진자가 10만명대를 유지하고있고
사망자, 위중증 환자 또한 꾸준히 발생중인데요
2주 후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해 재검토 후 착용 유무를 결정 한다고 합니다!
* 사실 가장 큰 걱정은, 백신 접종 유무보다 코로나 확진에 따른 위중증 또는 향후 발생하는
여러 형태의 부작용일텐데요...
* 정부에서는 4차 백신 접종을 60세 이상 부터 시작한만큼 점차 확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ㅠㅠ
보도 자료에 따르면 25일부터는 질병청 고시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현재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조정되며
특히 주목할점은 4월 25일부터 4주간의 전면 해제에 따른 코로나 발생 유무를 지켜보고,
그 이후인 5월 하순부터는 격리 의무를 권고로 변경하는 단계적 완화 조치를 시행 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일상 생활에서의 편리함은 있겠지만,
언제 어디서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을 했는지와 가족 내 고위험으로 분류되는(유아, 고령층)
가족이 존재 할 경우에는 여전히 코로나 확진과 위중증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수 밖에 없는데요..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는 별개로, 손 자주 씻기,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 등
개개인의 기본방역수칙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위중증 또는 코로나 확진에 따른
부작용이 심한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백신 접종 또한 개인의 자유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본인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하는것을 추천 드리지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으니 백신 접종 후에는
2~3일간은 반드시 이상 유무를 관찰 하셔야됩니다!
더기s, Life에 방문해주신 여러분들도 with 코로나 시기에 항상 조심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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